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KB49 연애금지조례 (문단 편집) === 오리지널 캐릭터 === * [[우라카와 미노리]] * [[요시나가 히로코]] * [[오카베 아이]] * [[미즈노 하루코]] * 오쿠다이라 마나부 미노루와 히로코가 다니는 고등학교 내 고전문학 담당 선생님. 선생으로서도 인기도 없고 학생들에게 놀림만 받는 것에 지쳐가던 도중 미노리의 첫 공연[* 오카베가 욕심 때문에 무리한 퍼포먼스를 하다가 미노리와 충돌, 미노리와 오카베는 그 때 염좌를 입는데, 미노리는 다시 일어서며, 팬들에게 '다리는 부러지더라도 우리의 마음은 부러지지 않는다!'라고 해서 팬들의 분위기를 올려주었던 공연.]을 보고 다시 마음을 바꿔먹고 교사로서 열심히 활동하며, 미노리의 첫번째 팬이 된다. 그 이후부터는 사실상 미노리 공식 팬클럽 회장!? 같은 모습으로 미노리를 열심히 응원한다. 총선거 때 싱글을 대량으로 구입해서 대량 투표를 하거나, 미노리의 첫번째 생탄제 때 월급을 털어서 표를 대량으로 구입해서 팬들에게 공짜로 나눠주는 등. 히로코와 미노루가 수업일수가 부족한 것에 대해서 교장선생님을 설득시켜서 보충수업만으로 수업일수를 채워주기로 합의를 보게 도와주신 분도 바로 이 분. 이 분 덕택에 미노루와 히로코는 무사히 고졸의 학력까지는 가질 수 있었다. 261화에서는 커밍아웃한 미노리로 인해 패닉에 빠진 극장 내 팬들을 진정시키고 '''나는 이 아이에게 행복을 받은 기억밖에 없다!'''라고 팬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대담한 일을 한다. 어찌 보면 미노리 덕택에 성장한 인물이기도 하다. * [[요시나가 히로코]]의 아버지 무척 엄격한 성격의 아버지로. 자신이 딸을 위한다는 이유로 딸의 꿈을 짓밟는 행위도 서슴치않는 아버지. 히로코가 어렸을 때부터 아이돌에 관심있어하고, 아이돌이 되고 싶어한다는 것을 보고 '너는 그 재질이 없다. 그건 아빠인 내가 더 잘 안다'라면서 계속해서 막아오다가, 출장을 가게 되는데, 그 때 히로코가 AKB48 12기 오디션을 보게 되어서 합격한 것. 히로코의 어머니는 딸을 응원해주면서 아버지에게는 이 사실을 숨겨왔으며, 히로코도 연습 때문에 늦어진 귀가를 '도서관에 갔다왔다'라면서 둘러댔지만, 퇴근길에 남학생들이 수근대는 말[* AKB48 연구생 이야기를 하던 도중 히로코의 이야기가 나온 것.] 때문에 결국 들키고 말았다. 결국 학교에 허락을 받아서 휴교를 하게 되었고, 미노루의 기질[* 변장을 해서 휴대폰을 돌려주고, 공지사항을 전해준다는 거짓말로 히로코의 집을 찾아간 것. 그래서 몰래 집을 빠져나가 AKB48극장으로 갈 수 있었다.]로 히로코가 다시 AKB48극장에 돌아가자 결국 직접 AKB48극장에 찾아가 히로코를 억지로 데리고 나가려고 하자, 히로코는 처음으로 아빠에게 반항을 하며, 아빠를 거부한다. 이에 한 대 때리려는 순간 토가사키 씨가 나타나서 대신 뺨을 맞는다. 토가사키 씨의 '''지금 히로코는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. 아이돌로서 필요한 것은 춤을 잘 추는 것도, 노래를 잘 부르는 것도 아닌 아이돌을 진심으로 원하는 마음입니다. 그것이 제가 10여년간 AKB를 지켜봐온 지배인의 결론입니다.'''라는 말을 듣고 다시는 집에 들어올 생각하지 마라[* 하지만 토가사키 씨에게 히로코에게 건강은 챙기라고 전해달라고 따로 부탁을 한다.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막장부모까지는 아니라는 것.]면서 돌아간다. 그 후 아빠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히로코는 자신이 언더걸즈에 들어간 앨범을 집의 우편함에 두고 가는데, 이 앨범을 보고 '''정말 댄스도 형편없고 노래도 형편없군...하지만 이런 밝은 미소도 지을 줄 알았군....히로코가...'''라면서 눈물을 흘린다. 결국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상담 때 히로코를 진학 대신 아이돌을 시켜달라고 정식으로 선생님에게 부탁까지 한다.[* 고개까지 숙였다!] 이를 보고 히로코가 아빠에게 장난을 치자. '''재미없다.'''라고 하면서 돌아서지만, 엄격한 표정은 온데간데 없고 희미한 미소를 짓는 아버지를 볼 수 있다. 결국 진짜 '''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'''로 부녀와의 불화도 종식한다. 마지막화에서는 히로코의 어머니와 함께 히로코를 응원하는 모습이 비춰지면서 진심으로 딸을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. * 우라야마 마사키 [* 한자를 음으로 읽으면 '유키'라고도 읽는다.] 미노루의 여동생. 고등학생. 페이스가 여자 같은 오빠와는 반대로 보이쉬한 페이스를 가진 이미지. 251화에 첫 등장했으며,[* 그 전에도 등장했지만, 그 때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었고 얼굴이 비추지 않았었다.] 오빠의 자취방에 몰래 찾아가서 오빠의 뒤를 캐는 등 은근 브라콤.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한 오빠가 대체 무슨 일을 하고 다니는 건지[* 애시당초 돈도 궁했을텐데 그럭저럭 좋은 원룸을 구한 것도 의문이었고.] 궁금해한다. 게다가 찾아간 오빠의 자취방에서는 AKB48 서적들만 가득하니 오빠가 아이돌 빠돌이로 지내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하고. 방 안에는 여자 물품만 가득하다 보니 여자한테 돈 벌어오라고 하고 자신은 빈둥거리는 기둥서방으로 지내는 거 아니냐는 의심도 했다. 하지만 그래도 다른 서브컬쳐계의 오누이처럼 오빠를 우습게 보지는 않고, 심성은 착한 여동생. [* 오빠의 자취방에 찾아갔던 이유도 엄마가 아무래도 오빠를 냅두고 이사를 간 것이 마음에 걸려서 마사키에게 아르바이트 한 자리라도 알려주고 오라는 이유였다.][* 그리고 현역 야구선수로 활약했던 당시의 오빠를 은근 멋있게 봤다고.] 얼떨결에 AKB48 공연을 보게 되고 미노리의 팬이 되어버린다.[* 그것도 오빠의 직업을 알아보려고 뒤를 쫓다가. 도중에 최고급 목욕탕에 들어가는 오빠를 보고 남장을 했는데, 사람들이 남자인줄 알았다...] 250화에서는 또 오빠의 자취방에 찾아가서[* 원룸 주인에게 부탁해서 오빠의 원룸 문을 따고 들어갔다.] 오빠랑 같이 미노리 졸업공연을 TV로 보기 위해 리모컨을 찾던 도중 죠가사키와 아베가 보낸 사진을 찾아내고, AKB48극장으로 찾아가서 미노리의 진실을 멤버들에게 알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